‘기제트’ 제임스 대런, 별세…향년 88세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4. 9. 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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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제임스 대런이 세상을 떠났다.

9월 3일(현지시간) CBS뉴스 등 외신들은 제임스 대런이 2일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대런은 최근 대동맥 판막 교체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으나 체력 문제로 수술을 받지 못했다.

제임스 대런은 오랜 시간 배우이자 가수로 큰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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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겸 가수 제임스 대런이 세상을 떠났다.

9월 3일(현지시간) CBS뉴스 등 외신들은 제임스 대런이 2일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88세.

아들에 따르면 제임스 대런은 미국 LA 병원에서 잠을 자던 중 사망했다. 제임스 대런은 최근 대동맥 판막 교체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으나 체력 문제로 수술을 받지 못했다.

아들은 "그가 건강하지 않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갑자기 세상을 떠날 줄 몰랐다"며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제임스 대런은 오랜 시간 배우이자 가수로 큰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영화 '기제트', '비버리힐즈의 아이들', '스타트렉' 등으로 유명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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