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훈 광주시의원 "시 건설본부 사업 미진…해체 수준 개혁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의 사업 추진이 미진해 '해체 수준의 대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 의원은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 등 주무부서에서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고민해 보기 바란다"면서 "종합건설본부 해체 수준의 대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의 사업 추진이 미진해 '해체 수준의 대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수훈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4일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의 사업 총 59건 중 예산 확보나 행정 절차 이행 등을 이유로 '일시 정지 상태'이거나 '설계마저 중단된 사업'의 건수가 24건, 약 41%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획은 주무부서에서 하고 실행은 종건에서 하다 보니 발생하는 문제"라며 "애초 사업기획이 면밀하게 이뤄지지 않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진행되면서 중간에 계획이 변경되거나 중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 등 주무부서에서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고민해 보기 바란다"면서 "종합건설본부 해체 수준의 대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