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업인 대상 전통 음식 제조기술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부터 10월28일까지 관내 농업인 및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전통 음식 제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우리 전통 음식의 우수성 인식과 장류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한다"며 "전통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장 담그기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부터 10월28일까지 관내 농업인 및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전통 음식 제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전통 음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비자의 관심 증가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콩지은 교육농장에서 관내 농업인 및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고추장 만들기, 한과 만들기, 저염 된장 만들기, 맛간장 만들기, 장아찌 만들기 등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된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우리 전통 음식의 우수성 인식과 장류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한다”며 “전통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장 담그기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