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우원식 국회의장에 RE100 무역장벽 극복 정책 건의
안순혁 기자 2024. 9. 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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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은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임원단과 함께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RE100 무역장벽 극복을 위한 정책을 3일 건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RE100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정책이고, 에너지 전환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과제"라며 "국회는 재생에너지와 같은 분산형 전원이 각 지방정부의 특색을 살려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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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 "RE100 무역장벽 극복…재생에너지 전력망 확충 법적·제도적 지원 필수"
김 시장은 "RE100 무역장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전력망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지방정부가 기업의 RE100 목표 달성을 위해 지원에 나서고 있는 만큼 국회에서도 지방정부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재생에너지 전력망 확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임원단과 함께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RE100 무역장벽 극복을 위한 정책을 3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염태영, 황명선 의원, 협의회 회장인 박승원 광명시장,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RE100 무역장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전력망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지방정부가 기업의 RE100 목표 달성을 위해 지원에 나서고 있는 만큼 국회에서도 지방정부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재생에너지 전력망 확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RE100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정책이고, 에너지 전환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과제"라며 "국회는 재생에너지와 같은 분산형 전원이 각 지방정부의 특색을 살려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파주시는 2024년을 '파주 RE100 추진 원년'으로 삼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RE100 지원팀'을 신설하고, 'RE100 지원조례'를 제정하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순혁 기자(wassw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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