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죽였어요" 50대 남편 살해한 30대 아내, 경찰에 직접 신고

이소은 기자 2024. 9. 4.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흉기로 남편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화성 동탄 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6시 25분께 경기 화성시 주거지에서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편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119에 신고했고, 소방 당국으로부터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흉기로 남편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흉기로 남편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화성 동탄 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6시 25분께 경기 화성시 주거지에서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편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119에 신고했고, 소방 당국으로부터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