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추석 연휴 '의료공백 최소화' 유관기관 회의

양희문 기자 2024. 9. 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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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3일 추석 연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지원단 및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의에는 응급의료지원단장인 박노극 부군수 주재로 군보건소·가평소방서·가평경찰서·관내 의료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추석연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명절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을 공유하고, 코로나19 환자 및 요양병원 응급환자 이송 등 비상진료 대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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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응급의료지원단 및 유관기관 회의(가평군 제공)/뉴스1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3일 추석 연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지원단 및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의에는 응급의료지원단장인 박노극 부군수 주재로 군보건소·가평소방서·가평경찰서·관내 의료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추석연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명절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을 공유하고, 코로나19 환자 및 요양병원 응급환자 이송 등 비상진료 대책을 점검했다.

박노극 부군수는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으로 지역의 진료 역량을 강화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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