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오는 10일부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
이도환 기자 2024. 9. 4.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관내 취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를 이달 10일부터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는 취업지원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구인·구직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취업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한다"며 "취업희망자는 지역별 일정에 맞춰 현장을 방문해 취업 정보도 얻고 자신에게 알맞은 일자리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 찾아가 현장에서 취업상담과 알선, 실시간 채용정보 등 제공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는 취업지원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구인·구직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취업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한다”며 “취업희망자는 지역별 일정에 맞춰 현장을 방문해 취업 정보도 얻고 자신에게 알맞은 일자리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관내 취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를 이달 10일부터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행사에서는 정보 부족과 시공간 제약 등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인·구직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취업연계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해당 지역을 찾아가 현장에서 ▲취업상담과 알선 ▲계층별 취업프로그램 홍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시간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는 ▲10일 북면(하나로마트 북면지점 정문)을 시작으로 11일 청평면(청평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 12일 상면(상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연달아 운영되며 30일 가평읍(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 정문)에서 9월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어 10월 2일 조종면(가평군농협 조종지점), 4일 설악면(설악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 까지 총 6회에 걸쳐 읍·면별로 순회하며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는 취업지원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구인·구직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취업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한다”며 “취업희망자는 지역별 일정에 맞춰 현장을 방문해 취업 정보도 얻고 자신에게 알맞은 일자리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환 기자(doparty@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회부의장 출신 정진석 "대통령께 국회 가라고 할 자신 없다"
- '의료 대란' 눈감은 정부 "응급실 뺑뺑이 현장은 부분적 사례"
- [단독]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 예산은 회당 50억원?
- 김문수 "일제 때는 野의원 할아버지도 일본 호적"
- 박찬대 "尹, 불행한 전철 밟게 될 것"
- '성범죄 가해 변호' 안창호 "피고인 인권" 언급에 野 "성범죄 확산에 기여" 맹폭
- 텔레그램, 한국 디지털 성범죄물 25건 삭제…방심위에 소통 이메일 제공
- 국내 7번째 방문자수 웹사이트의 정체는 '불법촬영·딥페이크 온상'
- 한동훈, 의료현장 이어 '보수 성지' TK 방문…박정희 생가도 찾아
- '재산 108억' 검찰총장 후보자, 장녀는 '서민금융'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