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24학년도 2학기 명지가족 개강 공연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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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2024학년도 2학기 명지가족 개강 공연 행사'가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 행사는 인문캠퍼스의 경우 3일부터 4일까지 종합관 10층 대강당에서, 자연캠퍼스의 경우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인문캠퍼스 개강 행사의 경우 김진옥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초대인사와 기도(김진옥 교목실장) ▲공연(예사랑) ▲말씀(김진옥 교목실장) ▲축도(김진옥 교목실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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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명지대 '2024학년도 2학기 명지가족 개강 공연 행사'가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 행사는 인문캠퍼스의 경우 3일부터 4일까지 종합관 10층 대강당에서, 자연캠퍼스의 경우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인문캠퍼스 개강 행사의 경우 김진옥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초대인사와 기도(김진옥 교목실장) ▲공연(예사랑) ▲말씀(김진옥 교목실장) ▲축도(김진옥 교목실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자연캠퍼스 개강 행사는 김진옥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예배로의 초대(김진옥 교목실장) ▲대표기도(김희진 교수) ▲성경봉독(장형근 팀장) ▲메시지 낭독(김진옥 교목실장) ▲공연(파이어블루)의 순으로 진행됐다.
두 행사 공연은 영상 및 연기와 함께 노래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내 주요 보직자, 교직원 및 학생을 포함 도합 6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김진옥 교목실장은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맞이하며 '나'는 어떤 존재인지 학생들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느끼고, 그런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itten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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