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 위해 오늘 출국

주형연 2024. 9. 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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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5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한은은 이 총재가 세계경제회의, 전체 총재회의, 아시아 지역 협의회 등에 참석해 최근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또 이 총재는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으로서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한다.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하고 11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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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 현안 토론 주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 제공]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5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한은은 이 총재가 세계경제회의, 전체 총재회의, 아시아 지역 협의회 등에 참석해 최근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또 이 총재는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으로서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한다.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하고 11일 귀국한다.주형연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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