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찾은 휴가지 원격근무자 88% 수도권 거주

김종호 2024. 9. 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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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찾은 휴가지 원격근무자 가운데 20·30대 청년과 수도권 주민 비율이 높은 거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2월 '휴가지 원격근무' 거점센터 개소와 함께 지난 7월까지 원격근무 숙박시설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연령별로는 20·30대가 80%를 차지하고 거주지별로는 서울·수도권이 88%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에서 더 오래 머물며 원격근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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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찾은 휴가지 원격근무자 가운데 20·30대 청년과 수도권 주민 비율이 높은 거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2월 '휴가지 원격근무' 거점센터 개소와 함께 지난 7월까지 원격근무 숙박시설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연령별로는 20·30대가 80%를 차지하고 거주지별로는 서울·수도권이 88%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기술이나 온라인 서비스, 유통 등이 많고 1인당 평균 지출은 114만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에서 더 오래 머물며 원격근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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