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10월말까지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 특별기간 운영

유청 기자(=김제) 2024. 9. 4.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자도 김제경찰서는 최근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절도사건이 발생이 증가될 우려가 있어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24. 9. 2. ~ 10. 31.까지 2달간 운영되며 최근 절도발생지 및 취약지역 대상으로 홍보활동 및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경찰서 농산물 절도예방 특별기간 운영ⓒ김제경찰서
전북특자도 김제경찰서는 최근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절도사건이 발생이 증가될 우려가 있어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24. 9. 2. ~ 10. 31.까지 2달간 운영되며 최근 절도발생지 및 취약지역 대상으로 홍보활동 및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취약지역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농촌마을 CCTV 일제정비 및 신규설치추진 취약시간대 탄력순찰 노선지정으로 집중순찰 협력치안활성화를 위해 자율방범대 등 활용해 예방활동을 펼칠예정이다.

백형석 김제경찰서장은“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농민 유관기관,협력단체 등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며 “농부들이 땀 흘려 재배한 농작물들이 도난당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 및 홍보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