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추석 맞아 '온누리상품권 100억' 지역사회 기부한다

김남이 기자 2024. 9. 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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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00억원을 구매해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통해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의 소상공인과 우리 주변 취약계층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상생의 가치 추구를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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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00억원을 구매해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에 부응하고 전국의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온누리상품권 구매, 기부를 기획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결식아동, 자립지원 청년 등에게 전달해 온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지원 사업은 전통시장에서의 소비 촉진과 함께 취약계층을 동시에 지원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통해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의 소상공인과 우리 주변 취약계층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상생의 가치 추구를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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