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서 깊이 40cm 땅 꺼짐 발생…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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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3일) 10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한 도로에서 깊이 40cm의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구청에 따르면 땅 꺼짐 구간은 가로 50cm, 세로 50cm, 깊이 40cm로 빗물받이 연결관 노후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인근 도로 2개 차선이 통제 중이며, 보수 공사는 오늘 오후 2시 완료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깊이 2.5m 크기의 땅 꺼짐이 발생해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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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3일) 10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한 도로에서 깊이 40cm의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구간을 지나던 승용차가 빠졌다 나오는 사고가 났습니다.
구청에 따르면 땅 꺼짐 구간은 가로 50cm, 세로 50cm, 깊이 40cm로 빗물받이 연결관 노후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인근 도로 2개 차선이 통제 중이며, 보수 공사는 오늘 오후 2시 완료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깊이 2.5m 크기의 땅 꺼짐이 발생해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또 같은 달 31일에는 종로구와 강남구에서 도로 침하 현상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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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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