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추석 밥상 올리기 위해 문재인 수사‥제2의 '논두렁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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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추석 명절 밥상에 윤석열, 김건희 대신 다른 이름을 올리기 위한 국면 전환용 기획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3년은 너무 길다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검찰은 조만간 다혜 씨를 검찰청 포토라인에 세울 것"이라 "김건희 씨 조사 전에 휴대전화를 공손히 제출하고 진술을 받아적었던 행태와 극명하게 비교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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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추석 명절 밥상에 윤석열, 김건희 대신 다른 이름을 올리기 위한 국면 전환용 기획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3년은 너무 길다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검찰은 조만간 다혜 씨를 검찰청 포토라인에 세울 것"이라 "김건희 씨 조사 전에 휴대전화를 공손히 제출하고 진술을 받아적었던 행태와 극명하게 비교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도 "검찰이 제2의 '논두렁 시계' 같은 작업을 새로 시작하는 것"이라며 "논두렁 시계가 허위라고 나중에 밝혀졌지만, 처음에는 모든 사람이 노 전 대통령을 공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358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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