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김건희 여사 추가한 '채상병 특검법' 소위 회부

이정용 2024. 9. 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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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제3자 추천 방식의 '채상병 특검법'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법사위는 오늘(4일) 전체회의를 열고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해 법사위 1소위로 회부했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은 이날 단독으로 회의를 소집해 특검법 상정 및 소위 회부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달 8일 세번째 채상병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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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제3자 추천 방식의 '채상병 특검법'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법사위는 오늘(4일) 전체회의를 열고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해 법사위 1소위로 회부했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은 이날 단독으로 회의를 소집해 특검법 상정 및 소위 회부를 진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 단독 회부에 항의하며 전체회의에 불참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달 8일 세번째 채상병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특검 대상에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먼트 대표 등이 김건희 여사 등에게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을 부탁한 불법 로비 의혹'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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