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4일 뉴스현장
■ 수도권 응급실도 축소…정부 "극복 가능"
서울 서남부와 경기 남부 응급 의료 거점인 이대목동병원과 아주대병원이 응급실 운영을 축소합니다. 정부는 극복 가능한 상황이라며 오늘부터 투입하는 군의관이 도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서울 아파트 연일 신고가…국민평형이 55억 원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잇따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서초구 반포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이른바 '국민 평형'이 55억 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 박찬대 "특검 수용, 김형석·김문수 해임하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재차 해병대원 특검법 등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김형석 독립기념관장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해임도 주장했습니다.
■ 3층 건물서 불나자…할머니 안고 뛰어내렸다
오늘 새벽, 수원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자 30대 손자가 거동이 불편한 90대 할머니를 안고 뛰어내려, 위기를 피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공군기지서 만취 병사가 군용차량 몰다가 '쾅'
광주에 있는 공군부대에서 술에 취한 병사가 군용 차량을 몰다가 경계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부대 안에서 술을 마신 뒤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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