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신혼인데 한달 반만 재회한 ♥김승규에 함박웃음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김진경이 남편 김승규와 재회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진경은 9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달 반 만에 만난 사진 잘 찍는 남편이 찍어 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김승규와 데이트를 즐기는 김진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버뮤다 트레이닝 팬츠에 운동화를 신은 캐주얼한 차림의 김진경은 모델답게 남다른 비율을 뽐낸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진경의 밝은 표정엔 오랜만에 만난 남편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궁 승규 선수한테 어리광 많이 부려요", "사진에 마음이 느껴져요", "남편이 찍어줘서 예쁜가 원래 예쁜가", "모델도 최고 작가도 최고 천생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경은 축구선수 김승규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승규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 샤밥 FC에 소속되어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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