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여당, 의료대란 강 건너 불 보듯…당대표 의료계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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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의료 대란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4일) SNS에 "집권 여당이 의료 대란을 눈앞에 두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 대책 기구를 만들어 정부와 의료계를 조정, 중재할 생각은 하지 않고 강 건너 불 보듯 남의 일처럼 설익은 대책을 툭툭 내던지는 처사는 지극히 무책임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한동훈 대표를 저격해 "당대표는 의료계를 잘 모르니 안철수 의원이 TF 팀장으로 적격"이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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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의료 대란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4일) SNS에 "집권 여당이 의료 대란을 눈앞에 두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 대책 기구를 만들어 정부와 의료계를 조정, 중재할 생각은 하지 않고 강 건너 불 보듯 남의 일처럼 설익은 대책을 툭툭 내던지는 처사는 지극히 무책임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의료 대책 TF라도 만들어 의료계와 정부의 대립을 중재하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며 "번지르르한 미봉책만으로는 이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시장은 한동훈 대표를 저격해 "당대표는 의료계를 잘 모르니 안철수 의원이 TF 팀장으로 적격"이라 덧붙였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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