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경찰서,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 방지' 학원가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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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청소년 딥페이크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일 저녁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범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수서서 여성청소년과, 대치지구대 등 경찰관을 비롯해 청소년육성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등 60명이 참여해 팸플릿을 배포했다.
스쿨벨은 서울경찰청과 서울시교육청 협력 사업으로, 학생·교사·학부모에게 신종 청소년 관련 범죄에 대한 정보와 대응 요령 등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알리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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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서울 수서경찰서는 청소년 딥페이크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일 저녁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범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수서서 여성청소년과, 대치지구대 등 경찰관을 비롯해 청소년육성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등 60명이 참여해 팸플릿을 배포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서울 1천374개 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78만명을 대상으로 긴급 스쿨벨을 발령했다.
스쿨벨은 서울경찰청과 서울시교육청 협력 사업으로, 학생·교사·학부모에게 신종 청소년 관련 범죄에 대한 정보와 대응 요령 등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알리는 시스템이다.
안용식 수서서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꿈나무인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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