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소제동 ‘핫플 상점’ 스탬프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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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9월부터 10월 6일까지 소제동 카페거리 일원에서 '소제동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동구동락 축제' 성공을 위한 연계행사다.
박희조 구청장은 "동구동락 축제를 통해 전국 관광객을 유입시키고 소제동을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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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9월부터 10월 6일까지 소제동 카페거리 일원에서 ‘소제동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동구동락 축제' 성공을 위한 연계행사다. 소제·신안동 카페 거리 상점 22곳이 참여한다. 카페와 음식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어 책자를 발급받아 이용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카페 이용시 도장을 제시하면 약 10% 할인받을 수 있다. 스탬프 개수에 따라 5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 10개 축제 푸드트럭 음식 쿠폰, 15개는 특별제작 기념주화와 푸드 트럭 음식 쿠폰,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한다.
도장이 1개 이상 찍힌 응모권으로 응모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도 증정한다.
박희조 구청장은 "동구동락 축제를 통해 전국 관광객을 유입시키고 소제동을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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