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꿈드림 청소년, 검정고시 전원합격…총 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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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2024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74명이 전원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검정고시 교재 지원, 인터넷 강의, 1대1 학습 멘토링 제공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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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24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74명이 전원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검정고시에 응시한 초졸과정 2명, 중졸 8명, 고졸과정 64명이 모두 합격했다.
유성구 꿈드림은 만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탐방 프로그램과 대학입시설명회 등 사회진입을 위한 대학입시 지원, 직업·문화체험, 자기계발, 급식지원, 꿈키움수당 지급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드림은 내년에 있을 검정고시를 위해 검정고시 특별반 '스마트 교실'을 운영 중이다.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검정고시 교재 지원, 인터넷 강의, 1대1 학습 멘토링 제공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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