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패션마켓 팝업, 신진 디자이너 20개 브랜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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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지역 의류 및 잡화 패션브랜드 기업의 성장 지원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2차 2024 부산 패션마켓'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경희 부산테크노파크 섬유패션융합센터장은 "지역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팝업행사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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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지역 의류 및 잡화 패션브랜드 기업의 성장 지원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2차 2024 부산 패션마켓'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패션마켓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운영 중인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신진 패션디자이너 20개 브랜드의 시즌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팝업에 참여하는 20명의 청년 대표 디자이너들은 팝업 행사장에서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하고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5월 개최한 1차 부산패션마켓 팝업에서는 의류브랜드 20개사, 파도블 신발기업 18개사가 참여해 7200여만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했다.
부산TP는 이번 2차 팝업에 이어 오는 10월 열리는 패패부산에서도 부산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 행사를 열고 지역 브랜드의 꾸준한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희 부산테크노파크 섬유패션융합센터장은 "지역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팝업행사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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