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지역 '학교 밖 청소년' 17명 검정고시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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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17명이 2024년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학력 취득을 돕기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해 왔다.
김보니 센터장은 "검정고시를 열심히 준비한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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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17명이 2024년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학력 취득을 돕기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해 왔다. 응시 당일엔 시험장소 이동을 위한 전세버스와 점심도시락 제공, 컴퓨터용 사인펜 및 간식을 제공하며 수험생들을 지원했다.
김보니 센터장은 "검정고시를 열심히 준비한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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