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식당으로 돌진, 이번엔 김포… 운전 부주의 추측

김인영 기자 2024. 9. 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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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한 식당에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쯤 김포시 구래동 한 상가 식당에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1층 식당 출입문과 테이블 등 내부 시설이 파손됐다.

경찰은 A씨가 좌회전 중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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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경기 김포시 한 식당으로 돌진한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은 경기 김포시 구래동 상가 식당으로 돌진한 차량의 모습. /사진=뉴시스(김포소방서 제공)
경기 김포시 한 식당에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쯤 김포시 구래동 한 상가 식당에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1층 식당 출입문과 테이블 등 내부 시설이 파손됐다. 다행히 해당 음식점이 영업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 역시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좌회전 중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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