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전산업, 체코 한국과 원전건설사업 최종계약 체결 확신↑

최두선 2024. 9. 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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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이 장중 강세다.

업계 관심을 모은 체코와의 원전 최종계약 체결을 확신한다는 양국 발표가 나오면서 기대감을 모으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하고 원전 '팀 코리아' 선정에 대한 양국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체코 측은 "원전 외 전면적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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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전산업이 장중 강세다. 업계 관심을 모은 체코와의 원전 최종계약 체결을 확신한다는 양국 발표가 나오면서 기대감을 모으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후 1시 22분 현재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0.29% 오른 1만4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하고 원전 '팀 코리아' 선정에 대한 양국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체코 측은 "원전 외 전면적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대표적 원전주인 한전산업을 비롯해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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