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무원 경험 활용’ 태백시, 민원상담관 제도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가 지난 2일부터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상담관 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앞서 민원상담관 제도는 행정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민원상담관으로 채용해 복합민원과 고충민원 등의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것으로서, 시는 지역실정에 밝은 퇴직공무원 2명을 채용해 이 같은 제도를 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지난 2일부터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상담관 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앞서 민원상담관 제도는 행정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민원상담관으로 채용해 복합민원과 고충민원 등의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것으로서, 시는 지역실정에 밝은 퇴직공무원 2명을 채용해 이 같은 제도를 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원상담관의 주요 역할은 △복합민원에 대한 상담 및 안내 △민원 취약계층 우선 상담 △다부처·다수인 관련 민원 처리 지원이다.
시 관계자는 “절차가 복잡한 민원이나 소관 부서를 찾기 어려운 민원을 신속 처리하기 위해 민원상담관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