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마침내 도쿄돔 입성...월드 투어 피날레 장식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장세를 입증한 아이브(IVE)가 도쿄돔에 첫 입성하며 월드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4~5일 양일간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도쿄돔 앙코르 공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아이브 첫 번째 월드 투어 대장정을 종료하는 마지막 공연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성장세를 입증한 아이브(IVE)가 도쿄돔에 첫 입성하며 월드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4~5일 양일간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도쿄돔 앙코르 공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아이브 첫 번째 월드 투어 대장정을 종료하는 마지막 공연이다. 도쿄돔 공연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아이브는 양일간 9만 5천 명의 관객과 호흡하며 약 23곡의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또한 아이브는 도쿄돔 앵콜콘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특별 무대들도 선보인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의 타이틀곡 '크러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해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동안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총 37회 월드 투어 공연을 진행했다.
이렇듯 대장정을 마친 아이브는 지난달 10~11일 4세대 K-팝 걸그룹 최초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 입성하며 서울 앙코르 공연을 성료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2022년 10월 일본어 싱글 앨범 '일레븐(ELEVEN)'을 발매하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DB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