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보훈단체들, 추석 앞두고 대전현충원서 보훈행사

신관호 기자 2024. 9. 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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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보훈단체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보훈 행사를 진행했다.

4일 영월군에 따르면 영월군 보훈단체협의회 소속 4개 단체 회원 74명은 전날 대전현충원을 방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개인 참배가 어려운 국가유공자 유족의 마음을 담아냈다"며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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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보훈단체협의회 소속 4개 단체의 74명이 지난 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를 열었다. (영월군 제공) 2024.9.4/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 보훈단체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보훈 행사를 진행했다.

4일 영월군에 따르면 영월군 보훈단체협의회 소속 4개 단체 회원 74명은 전날 대전현충원을 방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개인 참배가 어려운 국가유공자 유족의 마음을 담아냈다"며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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