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주천적십자봉사회, 주천강변서 환경정화 활동

신관호 기자 2024. 9. 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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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주천적십자봉사회가 추석을 앞두고 강원 영월군 주천강변 둔치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4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난 3일 진행됐는데, 봉사회의 정명숙 회장을 포함한 10여 명이 참여했다.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잦은 강가를 따라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 회장은 "매년 여름철이면 주천 강변에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는데 회원들과 함께 정비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관심과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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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주천적십자봉사회가 지난 3일 강원 영월군 주천강변 둔치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영월군 제공) 2024.9.4/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주천적십자봉사회가 추석을 앞두고 강원 영월군 주천강변 둔치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4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난 3일 진행됐는데, 봉사회의 정명숙 회장을 포함한 10여 명이 참여했다.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잦은 강가를 따라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 회장은 “매년 여름철이면 주천 강변에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는데 회원들과 함께 정비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관심과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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