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바퀴 쑥 들어갔다 빠져나왔다"···부천서도 '깊이 80㎝' 싱크홀 발생

김경훈 기자 2024. 9. 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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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에서도 싱크홀(도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주행하던 차량 1대의 바퀴가 싱크홀에 빠졌으나 곧바로 빠져나와 운전자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당방국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싱크홀은 가로 60㎝, 세로 70㎝, 깊이 80㎝ 정도 규모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도 확인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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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보수작업 완료”
사진=부천소방서 제공
[서울경제]

경기 부천시에서도 싱크홀(도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9분께 오정구 삼정동 일대 도로에서 "차가 (도로에) 들어갔다 빠져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주행하던 차량 1대의 바퀴가 싱크홀에 빠졌으나 곧바로 빠져나와 운전자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당방국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싱크홀은 가로 60㎝, 세로 70㎝, 깊이 80㎝ 정도 규모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도 확인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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