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 11월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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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시내가 데뷔 4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윤시내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7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관객과 만난다.
공연제작사 비전컴퍼니는 "윤시내는 자기관리가 철저한 아티스트다. 데뷔 시절과 비교해 조금도 손색 없는 성량과 음악적 파워,개성있는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화려하고 뛰어난 무대매너로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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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시내가 데뷔 4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윤시내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7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관객과 만난다. 공연제작사 비전컴퍼니는 “윤시내는 자기관리가 철저한 아티스트다. 데뷔 시절과 비교해 조금도 손색 없는 성량과 음악적 파워,개성있는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화려하고 뛰어난 무대매너로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것 ”이라고 전했다.
지난 1975년 미8군 무대에서 데뷔한 윤시내는 ‘열애’와 ‘DJ에게’, ‘공연히’, ‘난 모르겠네’, ‘고목’, ‘천년’, ‘공부합시다’, ‘인생이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 3월에는 신보 ‘윤시내의 POP’을 발매하는등 쉼없는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22년엔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에서 가수 윤시내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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