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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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국론결집 및 실천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가운데 하반기 추진사업에 대한 심의와 함께 주요 사업으로는 유관기관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강화, 멘토·멘티사업 확대, 생활상담실 운영을 활성화 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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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적극적 실천 방안 모색 다짐
경북 포항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북한이탈 주민지원 등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평화롭고 모두가 행복한 통일시대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국론결집 및 실천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가운데 하반기 추진사업에 대한 심의와 함께 주요 사업으로는 유관기관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강화, 멘토·멘티사업 확대, 생활상담실 운영을 활성화 하기로 다짐했다.
또 하반기 당면 사업으로는 탈북민 장학금 수여, 북한이탈주민과 화합 한마당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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