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정권정치탄압위` 구성…위원장에 3선 김영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전 정부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응하기 위해 '전정권정치탄압위원회'를 꾸렸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정권정치탄압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위원장으로는 3선 김영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으로 김용만 의원과 이준식 전 11대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했다.
이밖에 참좋은 지방정부위원장에는 신정훈 의원이 임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전 정부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응하기 위해 '전정권정치탄압위원회'를 꾸렸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정권정치탄압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위원장으로는 3선 김영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위원 인선도 빠르게 될 것"이라며 "기존에 있던 정치검찰독재탄압위원회와는 별도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또 역사와정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공동위원장으로 김용만 의원과 이준식 전 11대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동북아역사재단의 '일본 역사왜곡 대응 연구 예산'이 2년 연속 삭감된 것과 관련이 있다. 재단 예산은 지난해 20억이었다가, 올해 14억대로 줄었고 내년에는 12억대로 편성됐다.
한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는 내년 일본역사교과서 대응예산을 2년 연속 계속 삭감했다"고 지적했다. 또 "지하철 역사 내 독도조형물철거 논란과 관련해선 서울교통공사의 거짓해명 논란이 일었다. 내부 공문에는 재설치 방안없이 철거만 명시돼 있었다"며 "논란이 되지마자 리모델링을 위한 것이라 해명했는데, 배치되는 주장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이밖에 참좋은 지방정부위원장에는 신정훈 의원이 임명됐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더 이상 참지 않겠다"
- `내일 기름값 내려가요, 조금만` 양심 주유소…"진짜 감동, 돈쭐 내자"
- `키스 경험` 고교생, 10명 중 2명…20년 전의 절반으로 준 일본
- 70대 몰던 택시, SUV 덮쳐 5m 아래 추락…3명 부상
- 공군 기지서 병사가 음주운전 질주 사고…군 기강 어떻길래
- KDI "중장기 민간소비 증가율 1%대 중반"
-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누르고 수익성 톱2 등극
- 믿을 건 밸류업뿐인데…세제 인센티브, 국회 통과 `하세월`
- 코스피 하락 베팅 `곱버스` 거래량↑…"트럼프 리스크 주의해야"
- 성수·영등포 확 바뀌나… 서울 준공업지역 규제 확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