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서산시지부, 서산소방서 등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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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시지부는 이들 기관·법인에 서산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협쌀을 지원하며, 기관·법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운동을 벌이고 구내식당에서 농협쌀을 지속 사용하기로 했다.
농협은 벼 재고 과잉과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쌀값이 지속 하락하면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자 전국민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후식으로 공기밥 먹기, 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전개하며 쌀 소비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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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남 서산시지부(지부장 송연광)는 2일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 어업회사법인 섬마을주식회사(대표 유명근)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협약에 따라 시지부는 이들 기관·법인에 서산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협쌀을 지원하며, 기관·법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운동을 벌이고 구내식당에서 농협쌀을 지속 사용하기로 했다.
농협은 벼 재고 과잉과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쌀값이 지속 하락하면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자 전국민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후식으로 공기밥 먹기, 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전개하며 쌀 소비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송연광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 후식으로 공기밥 먹기 등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들이고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도 도울 수 있도록 쌀 소비 촉진에 많은 기관의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시지부는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및 지역 유관기관, 기업체 등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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