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노사, 생강, 곶감 등 완주특산품 직거래장터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임만규) 노사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완주군과 함께 기획한 회사 내 직거래장터가 회사 직원들의 뜨거운 참여속에 3일~4일 이틀간 개최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관계자는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농업은 우리 국가와 사회를 떠받치는 큰 기둥이기 때문에 농민들이 판로 걱정 없이 본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완주군과 함께 이번 직거래장터를 기획했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역 농가들과 기업들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돼 다른 부문에도 널리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임만규) 노사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완주군과 함께 기획한 회사 내 직거래장터가 회사 직원들의 뜨거운 참여속에 3일~4일 이틀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완주군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좋은 먹거리를 완주군 소재 기업인 현대자동차 직원들이 할인된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특설판매장을 개설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데 목적을 뒀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료 대란' 눈감은 정부 "응급실 뺑뺑이 현장은 부분적 사례"
- [단독]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 예산은 회당 50억원?
- 김문수 "일제 때는 野의원 할아버지도 일본 호적"
- 박찬대 "尹, 불행한 전철 밟게 될 것"
- '성범죄 가해 변호' 안창호 "피고인 인권" 언급에 野 "성범죄 확산에 기여" 맹폭
- 텔레그램, 한국 디지털 성범죄물 25건 삭제…방심위에 소통 이메일 제공
- 국내 7번째 방문자수 웹사이트의 정체는 '불법촬영·딥페이크 온상'
- 한동훈, 의료현장 이어 '보수 성지' TK 방문…박정희 생가도 찾아
- '재산 108억' 검찰총장 후보자, 장녀는 '서민금융' 대출?
- 정치적 생존이 최우선? 국민 죽어도, 70만 시위 나서도 아랑곳 않는 네타냐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