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찬 산단에 '관광단지 투자 유치' 겨냥…새만금 '관광레저복합단지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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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 있는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이 2500억 원 이상을 직접 투자하여 관광레저용지 공유수면 2.35㎢, 약 71만200평 부지에 관광레저복합단지를 개발할 사업자를 3일 공모했다고 밝혔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간 10조200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가 관광개발 사업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개발을 희망하는 많은 사업자의 참여를 바란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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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 있는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이 2500억 원 이상을 직접 투자하여 관광레저용지 공유수면 2.35㎢, 약 71만200평 부지에 관광레저복합단지를 개발할 사업자를 3일 공모했다고 밝혔다.
공모에 참여할 사업자는 공모지침서에 따라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평가 결과 최고 득점한 자에게 사업 협약 체결 등에 관하여 우선적으로 협상할 자격(우선협상대상자)을 부여한다.
공모에 컨소시엄 참여 시 ➀6개사 이내 ➁대표사 지분율 35% 이상 ➂출자사의 지분율 10%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➃관광·레저 관련 운영 출자사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사업자 선정 시 사업 추진 능력과 재무계획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공모에 선정된 사업자는 12개월 안에 협상을 완료해야 한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간 10조200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가 관광개발 사업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개발을 희망하는 많은 사업자의 참여를 바란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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