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각료 4명 줄사표…"새로운 힘 실을 때"
임민형 2024. 9. 4. 12:50
우크라이나 내각에서 부총리·장관급 각료 4명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올하 스테파니시나 유럽통합 담당 부총리를 비롯해 국산 무기 생산 책임자인 올렉산드르 카미신 전략산업부 장관 등 4명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로스티슬라우 슈르마 대통령실 부실장을 해임하고 "우크라이나 정부 기관에 새로운 힘을 실을 때"라고 말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우크라이나 #개각 #젤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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