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전처 박연수 “월급도 없는 매니져 신세, 화 난다” 아들딸 케어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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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바쁜 일상에 한탄을 더했다.
박연수는 9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기분이 별로다 했더니 누군가 하늘을 보라 했다"며 "하늘을 보니 더 화가 났다. 이렇게 맑은 날씨에 월급도 없는 매니저 신세!"라고 적었다.
박연수는 현재 두 아이를 홀로 양육 중으로, 아이들 케어가 쉽지 않은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송종국과 박연수의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은 각각 골프선수와 축구선수 꿈을 키우며 바삐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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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박연수가 바쁜 일상에 한탄을 더했다.
박연수는 9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기분이 별로다 했더니 누군가 하늘을 보라 했다"며 "하늘을 보니 더 화가 났다. 이렇게 맑은 날씨에 월급도 없는 매니저 신세!"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하늘이 담겼다.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박연수는 현재 두 아이를 홀로 양육 중으로, 아이들 케어가 쉽지 않은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송종국과 박연수의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은 각각 골프선수와 축구선수 꿈을 키우며 바삐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연수는 딸 지아에 대해 "늦게 시작한 지아는 프로입문을 최대한 빨리하는게 소원이다. 엄마 고생 덜어준다고 국가대표나 상비군 패스하고 빨리 프로 되는게 목표였고 아직 생일이 안지나서 프로턴을 못하는 선수들에게 쎄미를 미리주는 시합에서 5등안에 들겠다는 마음 뿐이다"라고 알린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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