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딸들이 등교 전 차린 생일상에 행복‥♥소유진 민낯으로 축하

소유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소유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유진은 9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남편 생일. 새벽부터 미역국 갈비찜 잡채 그리고 서현이가 만든 애호박 새우전. 8시 등교전에 생일 아침하려다보니 예쁜 세팅은 실패했지만 (내 얼굴도 ㅋ) 남편이 다 넘 맛있다고 해줘서 해피. 사랑해 여보야. 건강해야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엔 소유진이 딸과 함께 생일상을 차리는 과정이 담겨 있다. 새벽부터 먹음직스럽게 차려지는 밥상 퀄리티에 입이 떡 벌어진다. 고사리손으로 엄마를 돕는 딸들의 모습과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민낯에 안경만 쓰고 백종원의 옆에서 브이를 그리는 소유진의 아름다운 미소에서 다복한 가정의 행복이 묻어난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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