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신라대, '최선화 강의실' 제막식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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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는 지난 3일 부산 사상구 대학 내 인문관에서 '최선화 강의실'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신라대는 5억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한 고 최선화 명예교수의 업적과 대학에 대한 애정 등을 담아 인문관 5층 원형강의실을 '최선화 강의실'로 명명했다.
원형강의실은 고 최선화 명예교수가 퇴직 전 마지막 강의를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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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라대학교는 지난 3일 부산 사상구 대학 내 인문관에서 '최선화 강의실'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신라대는 5억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한 고 최선화 명예교수의 업적과 대학에 대한 애정 등을 담아 인문관 5층 원형강의실을 '최선화 강의실'로 명명했다.
원형강의실은 고 최선화 명예교수가 퇴직 전 마지막 강의를 한 곳이다.
고인은 32년간 사회복지학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은 물론, 여성복지와 가족복지 등 각종 사회복지 분야 연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부경대팀, 대구 무장애관광 기획 공모전 '최우수'
이들은 대구를 방문해 동대구역을 시작으로 대구근대역사관, 대구아쿠아리움, 숙소, 식당, 시장 등을 직접 찾아 지역과 장소들의 매력을 소개하고, 장애인 시설들을 안내하는 영상을 제작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들은 대구 지역번호인 '053'에 착안해 무장애 시설, 먹거리 5곳, 볼거리 3곳을 선정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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