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딸 문다혜, SNS에 "더 이상 참지 않겠다"

이다현 2024. 9. 4. 12: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검찰 수사와 관련해 "이제 더 이상은 참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다혜 씨는 어젯밤(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은 건드리는 게 아닌데 엄연히 자연인 신분인데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냐"고 적었습니다.

또 문 전 대통령과 찍은 사진과 함께 '겸손은 안 할래'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달았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문다혜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문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문재인 #문다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