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공직자 대상 인구교육…인구문제 인식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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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군수 신영재)이 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4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인구교육은 인구문제의 중요성 인식 계기 마련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인구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인구구조변화와 문제에 대한 인식을 체감하고, 변화에 적극 대응해 미래 전략을 세우는 추진력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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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4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인구교육은 인구문제의 중요성 인식 계기 마련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의 신소라 강사를 초빙해 “‘人’ 지금 괜찮나요? 함께 만드는 인구정책”을 주제로 홍천군 맞춤형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 위기 현황에 대해 공직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구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인구문제 위한 기준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인구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인구구조변화와 문제에 대한 인식을 체감하고, 변화에 적극 대응해 미래 전략을 세우는 추진력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군 인구는 지난 7월 현재 6만7182명(행안부 주민등록현황 기준)으로 삼척시 인구 6만2330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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