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서 흉기 공격 50대 구속 송치…“80억 손해 봐서”

KBS 2024. 9. 4. 12: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조 원대 가상자산 출금 중단 혐의로 재판받던 가상자산 예치서비스 업체 대표를 법정에서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살인미수와 법정소동 등 혐의로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서울남부지법원 법정에서 방청하던 중 피고인석에 앉아있던 하루인베스트 대표 이 모 씨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하루인베스트 출금 중단 사태로 80억 원가량의 손해를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