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에서 했어야"…나영석PD 팬미팅, 1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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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팬미팅이 지난 3일 저녁 6시 진행된 가운데, 준비된 모든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은 "너무 치열하다 "좌석 내놓으셔라" "나영석 PD님 주제 파악 실패했다.
한편 앞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 수상 후보로 지목된 나영석 PD는 수상 공약으로 "고척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겠다"라고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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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영석 PD가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팬미팅이 지난 3일 저녁 6시 진행된 가운데, 준비된 모든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영석의 팬미팅이 진행되는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화 라이브홀로, 1200석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티켓팅에는 대기가 7000명까지 늘어나는 등 치열한 예매 전쟁이 이뤄졌다는 후문.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은 "너무 치열하다 "좌석 내놓으셔라" "나영석 PD님 주제 파악 실패했다. 고척 빌려야 했다" "내 자리 어딨냐"라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 수상 후보로 지목된 나영석 PD는 수상 공약으로 "고척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겠다"라고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실제 수상이 이뤄지자 나 PD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관료 및 이미 예정된 공연 스케줄로 인해 고척돔 대관이 어렵다며 "현실적인 공간으로 찾아보겠다"라고 양해를 구했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에그이즈커밍 인스타그램]
나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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