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샘R', 콘솔 버전 출시 사흘 만에 누적 매출 500만 달러 돌파
최종배 2024. 9. 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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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웍스는 RPG '마녀의 샘R' 콘솔 버전 출시 사흘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500만 달러(약 67억 원)를 돌파했다고 4일 발표했다.
'마녀의 샘R'이 기록한 누적 매출은 PC 및 콘솔 버전을 합산해 도출됐다.
특히, 콘솔 버전의 경우 PS5 기준으로 한국, 일본, 홍콩, 대만에서 신규 게임 매출 순위 톱 10을 유지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패키지판 추가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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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웍스는 RPG '마녀의 샘R' 콘솔 버전 출시 사흘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500만 달러(약 67억 원)를 돌파했다고 4일 발표했다.
'마녀의 샘R'이 기록한 누적 매출은 PC 및 콘솔 버전을 합산해 도출됐다. 이 게임은 지난 8월 29일 PS5 및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출시됐으며 지난해 9월 선출시된 PC 버전은 6개월 만에 10만장 이상 판매됐다.
특히, 콘솔 버전의 경우 PS5 기준으로 한국, 일본, 홍콩, 대만에서 신규 게임 매출 순위 톱 10을 유지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패키지판 추가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
'마녀의 샘R'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고 숲에서 혼자 살아가는 작은 마녀 파이베리의 모험과 성장 이야기를 그린다. 육성과 수집, 모험 세 가지 요소와 방대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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