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급락, 비트코인도 5% 급락…5.6만달러 붕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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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급락하자 아시아 증시도 급락하면서 비트코인도 5% 정도 급락해 5만6000달러가 붕괴했다.
4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51% 급락한 5만666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약 1시간 전 5만5673달러까지 떨어져 5만6000달러가 붕괴했었다.
그러나 아증시가 급락하자 아시아 투자자들도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를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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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급락하자 아시아 증시도 급락하면서 비트코인도 5% 정도 급락해 5만6000달러가 붕괴했다.
4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51% 급락한 5만666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약 1시간 전 5만5673달러까지 떨어져 5만6000달러가 붕괴했었다. 비트코인 5만6000달러가 붕괴한 것은 지난 8월 8일 이후 처음이다.
이는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아시아 증시는 닛케이가 3.31%, 한국의 코스피가 2.50% 하락하는 등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엔비디아 충격 등으로 나스닥이 3% 이상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이다.
최근 비트코인 시황은 "아시아는 사고, 미국은 판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시아 투자자들이 주도했었다.
그러나 아증시가 급락하자 아시아 투자자들도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를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이 급락하자 시총 2위 이더리움은 6.57%, 시총 5위 솔라나는 6.56% 급락하는 등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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