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양국 대학생이 미래를"…제1회 한일 미래세대 포럼 개최

이충원 2024. 9. 4. 1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원)생 20여명이 참석해 '청년들이 그리는 한일관계의 미래상'과 '한일 국민간 신뢰 회복을 위한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한일친선협회 중앙회는 매년 한일관계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해왔는데, 올해 처음으로 양국 젊은이들이 직접 토론자로 참석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1977년 설립된 한일친선협회 중앙회는 1986년 외교통상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일본에선 1976년 일한친선협회 중앙회가 결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일친선협회 중앙회 홈페이지 캡처]

▲ 한일친선협회 중앙회(회장 김태환 전 국회의원)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한일 미래세대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원)생 20여명이 참석해 '청년들이 그리는 한일관계의 미래상'과 '한일 국민간 신뢰 회복을 위한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한일친선협회 중앙회는 매년 한일관계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해왔는데, 올해 처음으로 양국 젊은이들이 직접 토론자로 참석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1977년 설립된 한일친선협회 중앙회는 1986년 외교통상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일본에선 1976년 일한친선협회 중앙회가 결성됐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