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4일 뉴스센터
■ 미 경기 침체 우려…코스피·코스닥도 급락
경기 침체 우려로 미국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 투자 심리도 얼어붙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장중 2% 넘게 급락했습니다.
■ 수도권 응급실도 축소…정부 "극복 가능"
서울 서남부와 경기 남부 응급 의료 거점인 이대목동병원과 아주대병원이 응급실 운영을 축소합니다. 정부는 극복 가능한 상황이라며 오늘부터 투입하는 군의관이 도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박찬대 "특검 수용, 김형석·김문수 해임하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재차 해병대원 특검법 등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김형석 독립기념관장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해임도 주장했습니다.
■ 공군기지서 만취 병사가 군용차량 몰다가 '쾅'
광주에 있는 공군부대 내에서 술에 취한 병사가 군용 차량을 몰다가 경계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부대 안에서 술을 마신 뒤 차량을 몰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체감 33도 늦더위에…서부 폭염특보 다시 확대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남, 호남 등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다시 발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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