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집권여당 의료대란 강 건너 불 보듯…지금이라도 조정 중재 적극 나서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의료대란 사태에 적극적 대책을 내 놓지 못하고 있는 집권 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홍준표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집권여당이 의료대란을 눈앞에 두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대책 기구를 만들어 정부와 의료계를 조정,중재할 생각은 하지 않고 강 건너 불 보듯이 남의 일처럼 설익은 대책을 툭툭 내던지는 처사는 집권여당으로서 지극히 무책임 하다."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의료대란 사태에 적극적 대책을 내 놓지 못하고 있는 집권 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홍준표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집권여당이 의료대란을 눈앞에 두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대책 기구를 만들어 정부와 의료계를 조정,중재할 생각은 하지 않고 강 건너 불 보듯이 남의 일처럼 설익은 대책을 툭툭 내던지는 처사는 집권여당으로서 지극히 무책임 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의료대책 TF라도 만들어 의료계와 정부의 대립을 조정,중재하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며 적극적 대처를 촉구했다.
홍 시장은 "번지르한 미봉책만으로는 이를 해결할수 없다. 양자의 대립이 상호 불신으로 가득차 양자만의 대화로는 그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며 집권 여당의 중재 역할을 강조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역배우에서 연극배우 노조위원장으로…브룩 실즈, 본격 행보
- 윤일병 어머니 "아들 떠나보낸 10년, 군은 바뀌지 않아"
- 록시땅코리아, 세븐틴 민규 노출 사진 유출 사과…"직원 대기발령"
- 정부는 물가 떨어졌다는데…나만 체감 못하나요
- '독재국가' 한국, '공산주의' 세력의 장악?…선 넘은 여야의 억지
- 文 딸 다혜씨 "더 이상 참지 않아"…검찰 수사 비판
- '눈덩이 나라빚' 혈세로 갚을 '적자성 채무', 3년이면 1천조
- 조국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오늘 녹화…'文 옛 사위 특채의혹' 언급하나
- 딥페이크·성 착취 음란물 사고판 10대들 무더기 검거
- '성추행 혐의'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안 '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