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티앤에스 오재식 대표, 고향 부안에 1500만원 상당 벽지·장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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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 소재 ㈜동성티앤에스 오재식 대표가 3일 고향인 전북자치도 부안군에 1500만원 상당의 벽지와 장판 현물을 지정 기탁했다.
동성티앤에스는 부안 출신 오재식 대표가 지난 2021년 설립한 벽지 및 장판류 도매업과 인테리어 사업을 주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은진 행안면장은 "현물을 기탁해 주신 동성티앤에스 오재식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현물은 관내 저소득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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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경기도 하남시 소재 ㈜동성티앤에스 오재식 대표가 3일 고향인 전북자치도 부안군에 1500만원 상당의 벽지와 장판 현물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현물은 행안면 지사협에서 벽지와 장판 교체가 필요한 행안면 취약계층 세대를 발굴해 취약계층 가정의 거주환경을 개선 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성티앤에스는 부안 출신 오재식 대표가 지난 2021년 설립한 벽지 및 장판류 도매업과 인테리어 사업을 주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오 대표는 “내 고장 부안의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 배경을 밝혔다.
은진 행안면장은 “현물을 기탁해 주신 동성티앤에스 오재식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현물은 관내 저소득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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